▲ (사진제공=동부서)배달판매업주 대상 교통안전교육실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대전 동부경찰서에서 도미노 피자 업주 5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이륜차 타기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4월부터 10월까지 이륜차 교통사망 사고가 증가하면서 배달 근로자가 인도주행·횡단보도 주행 금지 및 안전장구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도미노 피자 점주들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전동부경찰서 회의실을 공공을 위해 개방해 교통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모 착용 등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동부서 회의실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공익적 목적으로 이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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