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봉사대상자 7명과 함께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찾아 저소득층 물품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서울준법지원센터는 26일 사회봉사대상자 7명과 함께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찾아 저소득층 물품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으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지원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음주운전으로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법원으로부터 선고 받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C씨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여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준법지원센터 손외철 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주민친화 사회봉사가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지역주민은 누구나(개인, 단체)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02-2200-0272~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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