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카네이션 볼펜, 코사지 만들기〉, 15~17일〈재태크 특강〉, 20일〈인형극 공연>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은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특강,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6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카네이션 볼펜과 코사지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 이며 재료비 6,000원은 개별 부담이고, 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전화·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과 17일에는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재테크'라는 주제로 10시부터 12시까지 세미나실 1에서 경제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교육연구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접수는 다음달 1일 10시부터 전화·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20일에는 어린이 인형극 '똥돼지 왕방귀' 공연이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따돌림 예방을 주제로 1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다음달 8일 9시부터 전화·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1층 로비에서 원화전시회 '작은 발견'-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 사계절 출판사-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종하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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