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경찰서에서는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화재 및 불전함 시줏돈 절취 등 사찰대상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경찰서)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경찰서는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5월3일)을 맞이하여, 관내 51개 사찰의 방문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5월4일까지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화재 및 불전함 시줏돈 절취 등 사찰대상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간 중 예방활동으로는 사찰 진입로 및 주변 취약개소를 살펴보고 CCTV, 방범창 등 이상 유무 확인 등 범죄예방 상태 점검과 스님들에게 화기사용 안전수칙 등을 전달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찰, 소방관서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비상 시 즉시 대응토록 했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 당일에는 사찰 주변 112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하여 주요 교통 혼잡 예상지점에 교통소통 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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