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대통령 되어야 전북 인사차별이 없어져"

▲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 선대위원장이 순창을 찾아 한 어르신 앞에서 파안대소를 하고 있다.(사진=국민의당 전북도당)

(순창=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26일 오후 1시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순창을 찾아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순창 연설문이다.

[지금 순창군민들이 저를 텔레비전 보다 훨씬 잘생겼다 말씀하시는데 저보다 잘생기신 분이 안철수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호남을 위해서 대통령에 출마했고 안철수 후보가 어려울 때 우리 호남이 손을 잡아서 안철수를 구해냈습니다.

여러분 우리 전라북도에서 호남에서 안철수 지지도 떨어지는거.. 여러분 있죠? 어제!! 국민일보 여론조사를 보면은 이제는 안철수 후보가 49프로! 문재인후보가 41프로! 우리 호남에서 80!! 안철수가 일등이라는 것에 순창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 안철수 후보가 호남에서 1등으로 가면은 다른 지역에서도 아!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겠구나에서 다시 우리 안철수 후보를 지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여론조사 전화 오면 귀찮다고 받지 않으시면 안됩니다. 꼭 받으셔가지고 안철수 후보를 눌러 주실 것을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1년전 여러분들은 이용호 의원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여러분! 어젯밤 TV토론 보셨죠? 안철수 후보 잘했죠??

바로 여러분이 국회로 보내준 이용호 의원이 TV토론 단장으로 준비를 했고 그 때문에 이용호 의원이 오지 못하고 이 박지원이 대신 인사올리기 때문에 여러분의 국회의원 이용호를 위해서도 꼭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이 김대중대통령 비서실장이 여러분들에게 호소 드립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우리 호남사람들의 눈물과 엄청난 희생으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대통령은 IMF외환위기 때문에 빚을 갚는 대통령이었지 어디에 투자를 하는 대통령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을 늘 전라북도 도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 이곳 순창 출신 정동영의원이 대통령에 출마했지만 우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 김대중 대통령이 하지 못 한일 정동영 의원이 꿈꾸지 못하지 못한 일을 저는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제 2의 김대중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발전을 위해서도 꼭 안철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대통령 만들어 달라고 호소를 드립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정부 통신을 살려서 우리는 핸드폰을 만들어서 20년간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무엇을 팔아서 먹고삽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좋든 싫든 제 4차 산업혁명시대로 들어가 있고 우리 미래는 제 4차 산업혁명시대로 불안하기 까지 합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서 사람 일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 불안한 미래를 가장 전문가답게 가장 전문가라서 대표할 수 있는 후보는 대변할 수 있는 후보는 안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대통령 후보 중 가장 깨끗한 후보는 누구입니까? 우리 대통령 후보 중 가장 겸손한 분이 누구입니까? 우리 대통령 후보 중 DJ처럼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이 누구입니까!!

안철수 후보는 우리 남원 순창 군민들 농민들 그리고 전라북도 농민들이 쌀값이 30년 20년 전으로 떨어졌을 때 반드시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자해서 전라북도 국회의원들과 함께 쌀값안정 예산을 5천억을 확보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한국과 중국 FTA를 만들 때 농민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재벌 대기업에서 일년에 일천억씩 일조를 만들어 농민 어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재벌들은 대기업들은 최순실에게는 돈을 바쳤지만은 농민과 어민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 국회의원 이용호 유성엽 정동영 김광수 조배숙 김관영 김종회 모두 힘을 합쳐서 만약 대기업에서 일조원을 내놓지 않을 때는 정부에서 내놔서 농민과 어민을 지원하기로 하는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존경하는 순창 군민여러분 농민 어민 여러분 농민을 가장 생각하고 어민을 사랑하는 후보는 안철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전라북도 인사차별이 없어집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예산 가져다 전라북도 발전시킬 수 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기업을 유치해서 사람이 떠나는 순창이 아니라 젊은이와 사람이 모이는 전라북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도민들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에게 80%넘는 지지를 보내 줬는데 과연 호남을 위해서 무엇을 해줬습니까. 문재인 후보는 호남의 지지를 받지 않으면 대통령 후보도 나오지 않고 정계를 떠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제는 그때는 전략적으로 봐달라고 했다고 말하는데 문재인 후보는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고 변명을 하고 우리 전라도 표만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전라도가 손을 잡고 전라도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안철수를 꼭 대통령으로 보내달라고 호소 드립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뒤를 이어서 제2의 DJ가 호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순창 군민들이 사전투표를 몽땅 투표해서 안철수를 찍자고 당부 말씀드립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돼야 전라북도가 살고 호남이 산다. 꼭 여론조사도 응해주고 사전투표도 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하고 연대론 얘기가 나오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는 박근혜, 이명박 잔재 세력과 절대 단일화, 연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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