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2017년 ‘BE MY TRUE FRIENDS’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아지와 함께 지속적인 촬영을 진행하였고, 몇 차례에 걸쳐 유기견 화보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 번째 캠페인으로, 많은 셀럽들의 화보에 등장해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히피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히피는 귀가 들리지 않아 버려진 유기견이였다. 김태은 포토그래퍼가 이효리씨와 일산보호소에서 히피를 입양하게 되었다.

현재 히피는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낙천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다른 일곱 마리의 반려견들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블루독은 히피가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그래픽 티셔츠, 바디수트 등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통하여 기부되어 유기견 입양과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상품은 전국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매장 및 서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루독은 유아동 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서동범)의 대표 브랜드로 알로봇,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의 유아동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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