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5대위상'에 이어 '7태제' 초월 등급이 가세하는 업데이트로 해외 마니아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7태제' 중 '그라엘'과 '리브가엘' 2종의 초월 등급을 최초로 선보인다.

'그라엘'은 장검을 사용하여 적을 공중에 띄워놓고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전사 캐릭터다. '리브가엘'은 호위무사 '이자크'의 호위를 받으며 마법을 이용해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마법사다.
매력적인 외형과 강력한 힘을 지닌 초월급 ‘7태제’의 등장으로 유저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게 될 전망이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출시 2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게임은 '출중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해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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