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에서는 5월 황금연휴를 전후한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봄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국내 여행 수요 창출을 위해 시행하며, 영덕군은 여행주간동안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어촌민속전시관을 30 ~ 50% 할인한 금액인 일반인 1,000원, 청소년 및 아동은 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씨클라우드 카페는 아메리카노 1,000원(테이크 아웃시)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축산항일원에서는 물가자미&막회 축제가 펼쳐지고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오십천 둔치에서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차상수 문화관광과장은 "5월 첫 주 황금연휴에 많은 여행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할인행사에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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