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초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서초소방서는 지난 3월27일부터 소방기술경연대회 진압분야를 준비했던 대표선수 6명이 내일 있을 본 대회에 앞서 마지막 훈련과 대회준비를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2017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5월 2일 개최되지만 진압분야 '4인조법'은 앞서 26일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센터에서 진행된다.

한달 기간 동안 팀웍을 맞춰 온 진압분야 대표선수 6명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동안 팀을 지도한 김상철 대응총괄팀장은 "23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쉽진 않겠지만 우리도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훈련했고 이번 대회에서 최선의 성과를 내겠다"며 "직원들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5월 2일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센터에서는 속도방수,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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