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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흙투성이가 된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 찬스를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멀티골을 터트리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끈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팀 역사상 최초로 500호골을 기록했으며 엘클라시코 역대 최다골 기록도 경신했다.

반면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는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무득점에 그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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