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문화대상 상금 2000만원 포함 총 5000만원 기부

▲ 시원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 (겸 비엔그룹 명예회장, 부산상의 회장)/제공=시원공익재단

시원공익재단의 기존 장학사업에 사용 예정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최초로 민간이 설립한 시원(C1)공익재단의 조성제 이사장(겸 비엔그룹 명예회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재단의 장학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한다.

재단은 조 이사장이 최근 부산문화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전액인 2000만원에 3000만원을 보태어 총 5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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