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 자회사 스튜디오에스비, 디바인레이드 정식 런칭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

- 디바인레이드는 서버 기반 네트워크 동기화 구현 통해 대규모 전투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어

- 5월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통해 정식 런칭

(서울=국제뉴스) 엄재용 기자 = ㈜골프존의 자회사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에스비(대표 이민섭)가 자체 개발한 다중 온라인액션 롤플레잉 게임(MOARPG) ‘디바인레이드’의 정식 런칭에 앞서 한 달간 사전예약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스튜디오에스비는 5월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디바인레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며,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착 지원금 ‘크리스탈 1,000개’지급,사전 예약자 수가 최대 60만명까지 달성될 경우 총 35만원 상당의 특별 한정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디바인레이드’는 이전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레이드 전투가 핵심 콘텐츠다.특히 서버 기반으로 네트워크 동기화를 구현,대규모 전투를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디바인레이드에는 최대 20명까지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월드보스 레이드’와 ‘길드 레이드’를 비롯하여 7종의 ‘멀티 레이드’, 4종의 ‘일일 레이드’ 등 여러 종류의 레이드가 존재한다.

그 외에도, ‘투기장’, ‘점령전’, ‘경쟁전’ 등 다양한 유저 간 대결(PvP) 콘텐츠와 마을맵 형태의 광장 시스템, 아이템 제작 및 도감, 유저 간 아이템 거래 시스템 등 유저들의 기호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챔피언 캐릭터의 스킬 조합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100여 종의 콤보스킬, 요일에 따라 달라지는 몬스터의 고유속성과 공격패턴, 맵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 등 컨트롤의 재미와 공략의 재미를 극대화하여 PC MMORPG의 레이드 콘텐츠를 즐기던 유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바인레이드의 사전예약 홈페이지및 공식커뮤니티를 통해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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