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MA STAR 주최 국제행사로 발돋움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제3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17' 국제행사가 다양한 콘텐츠로 6월4일-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해외15개국에서 활동 중인 톱 모델(25명) 및 럭셔리브랜드 아시아 키즈모델 3개국(30명)을 초청하여 월드파이널 그랜드슬램 대회와 K-POP공연, 한류스타시상식, 미디어 아트 쇼를 접목한 오프닝 쇼, 각국 전통의상 쇼, 해외디자이너 패션쇼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1인 창작자 채널의 디지털 콘텐츠가 유통되던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시대를 넘어 'MPN(멀티 플랫폼 네트워크)' 시대를 열어 저변을 넓히기 위해 아시아 최초 창작자 전문 TV 채널 ‘다이아 티비’와 소속 유투버 크리에이터, 한류통 소속의 중국 왕홍들과 글로벌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국제대회 기간 중 영상기획전과 1인 라이브 방송이 준비되는 것이 진보된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번 영상기획전에 참가하는 '다이아 티비' 소속 유투버들은 다음과 같다.

△Risabae(이사배)뷰티·메이크업 전문 인기크리에이터로 구독자 815,339만, 조회수(101,681,770)로 많은 뷰티 유튜버들 사이에서 참신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로 시청자의 눈길은 즐겁게 해주는 화제의 유튜버 이사배는 mbc 특수분장 팀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겟잇뷰티 출연하며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11번가 Live 방송도 진행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이며 Deeva Jessica(디바 제시카)는 영어·토크 전문 인기 크리에이터 구독자 822,3549만 / 조회수(258,691,192) 대한민국 방송인으로 前 아프리카TV 인기 BJ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유튜브와 카카오TV에서 활동 중이며 주목할 점은 제3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에서 호주 출신의 아나운서 Brittany Bloomer(브리트니 불루머)와 함께 본 행사 메인 MC로 발탁되어 진행된다.

△Bubble Dia(버블디아)는 음악, 발성, K-pop cover 뮤직 크리에이터 구독자 519,164만/조회수 102,751,143 보스턴 음대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버블디아는 2011~2013년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배우이다.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노을 편에 출연, 우승하며 인기를 더했고, 드라마 ost에 참여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이자 유튜버이다.

그 외 오빠까올리 TV 태국 문화 소개, 인기 크리에이터 구독자 326,073만, 조회수 25,552,885이며  Sunnydahye(써니다혜)는 인도네시아 문화 소개, 인기 크리에이터 구독자 358,463만, 조회수(25,399,388) 한국인 크리에이터로 '한국 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알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인도네시아 내 한국 유튜버 중 최고 인기 얻고 있다.

또한 Cheri Hyeri (체리 혜리)는 베트남 문화 소개, 인기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272,040만, 조회수 29,736,276 재미있고 유쾌한 콘텐츠로 한국을 베트남에 알리고 베트남을 한국에 알리고 싶어 하는 문화 외교관 체리 혜리. 베트남 내 한국 유튜버 중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한류문화 관광콘텐츠 행사인 Luxury Brand Model Awards Global Fashion Week의 주최·주관사 LBMA STAR(토니권) 대표는 2015년 한국관광공사 공식 후원과 지난해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거행되었던 기 행사에서 서울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 받은 바 있는 기관이다.

본 행사는 기존 문화행사 및 패션위크와 차별화를 두어 패션, 주얼리, 액세서리, 뷰티, 코스메틱 관련 산업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이를 통해 해외바이어 및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관광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홍보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아시아를 빛낸 한류스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부상으로 국내 대표 주얼리브랜드
루첸리(lucenlee) 그리고 홍콩4대 브랜드 코코모조(cocomojo)가 후원한다. 올해의 한류스타와 아시아스타 수상자로 누가 선정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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