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 행사'에 바로병원 관절 나눔 봉사단이 파견돼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바로병원에 따르면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시협회가 주최하한 장애인의 날 행사는 지역 장애인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인천의 대표적인 행사다.

남구주안 아트애비뉴27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와 더불어 바로병원이 관절봉사단을 파견, 골밀도 검진과 식이상담 등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각 봉사단체와 함께 했다.

바로병원 관절봉사단 총괄기획자인 김종환 실장은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바로병원 나눔 봉사단이 함께해 매우 기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 관절 나눔 봉사단은 2010년 발족, 매년 경로당 100여 곳 복지관 50여 곳 등 인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검진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3대가 찾는 병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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