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한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봄 시즌이 시작됐다. 봄기운이 완연한 이 시기에는 야외 나들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가장 좋다.

하지만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봄 환절기는 그야말로 최악인 계절이 될 수 있다. 건조한 공기에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가 섞인 바람이 강하게 불어대고,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져 피부 자극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때 피부 관리를 잘못하면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데다, 건조함에 피부 각질이 딱딱하고 두껍게 만들어져 피부건조 현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더구나 지루성피부염을 가진 이들은 피부 자극에 매우 민감하므로,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노출을 최소화할 것이 당부된다.

봄 환절기 민감성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각질제거와 피지조절, 자외선 차단, 피부 보습 등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피부에 붙은 메이크업이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위한 클렌징은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첫 걸음이다.

민감성 클렌징은 유해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보습 성분이 추가된 여드름 클렌징, 좁쌀여드름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자극이 적은 트러블클렌징 제품으로는 지루성피부염세안제인 지루샵 ‘세라케어 스킨클렌저’가 효과적이다. 지루샵은 중앙일보 선정 2017 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다.

지루샵 세라케어 스킨클렌저는 특허성분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수분 보습막을 형성시켜 주는 제품이다.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각종 스트레스와 피부 유해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며, 피부친화적인 사용감과 보습효과가 극대화 된다.

이를 이용한 세안 시에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셔 먼저 모공을 열어준 후,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내어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른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세안 후 조여 오는 속당김 피부에도, 수분 보습막이 형성되어 매끄럽고 촉촉한 실크 같은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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