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미국 경제는 비록 미미하지만 계속 확장을 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저숙련 직종을 포함해 노동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연준위(Federal Reserve)는 수요일 밝혔다.

베이지북으로 알려진 경제 상황에 대한 정기 보고서에서 FRB는 생산 부문에서 트럼프 행정부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포함, 일부 주의가 있었지만 생산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제조업 분야에서 상당히 광범위한 낙관론을 표했다.

전국의 12개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지역 전체가 3월 조사 이후 계속해서 경제가 성장했음으로 보여주고 있다. 보고서는 "미약 내지는 온전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