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마스터가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영문법의 정석!

▲ 사진제공:시원스쿨(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리딩을 한 권에 끝내는 기초영문법 위런 그래머 베이직)

(서울=국제뉴스) 이성민 기자 = 기초영어회화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말하기와 듣기, 쓰기, 읽기 등 영어 공부에 필요한 전 부문을 한번에 끝낼 수 있는 기초영문법 『위런 그래머 베이직 (박상효 지음, 시원스쿨닷컴)』을 출간했다.

 『위런 그래머 베이직』은 영문법 왕초보들을 위해 실질적인 의사소통에 기초가 되는 문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영문법 계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박상효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원고를 작성했고, 기초영어 전문기업 시원스쿨 출판팀의 경험과 전문 노하우로 탄생한 책이다.

 『위런 그래머 베이직』의 특징은 복잡한 설명을 최소화 하는 대신, 문법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삽화를 넣어 쉽고 간단하게 문법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각 장마다 QR코드와 #(해시태그) 넣어 해당 문법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MP3로 바로 듣고, 핵심 문법 키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영문법 책에서 볼 수 없는 Dialogue 전용 문제를 실어, 실제 대화를 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고 바로 말하기에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위런 그래머 베이직』을 제작한 시원스쿨 출판팀 조순정 팀장은 “영어 문법 왕초보들도 충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법 책을 만들고 싶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영문법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예문을 넣었고, 이해를 돕기 위한 삽화 및 이미지 등도 적극적으로 삽입했다.”고 설명했다.

 저자 파워와 출판팀의 전문성은 시장에서 제대로 먹혔다. 『위런 그래머 베이직』이 3월 31일 출간 즉시, 교보문고 외국어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 영문법 교재 기준 1위 (2017년 4월 5일 ~ 11일)를 차지한 것.

 이에 대해 조순정 팀장은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는 문법 체계가 달라 한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 중 하나다. 앞으로도 시원스쿨 출판팀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학습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초영어 관련 학습 도서들을 출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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