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앱 브랜디는 지난 1월 스토어를 개설한 '업타운홀릭'이 3월 기준 월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에이인, 어썸, 디에덴  등 70여개 스토어가 월 매출액 1천만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디는 인기 소호 쇼핑몰부터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블로그마켓까지 상품을 한 번에 모아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상점수 1,300여 개,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 월 거래액 180%씩 성장하는 성과를 내고 있는 쇼핑앱이다.
 
(주)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신규·중소형 판매자 대상으로 마케팅, 물류 최적화 등 맞춤 컨설팅 지원을 통해 월 거래액 200%씩 급성장을 이룬 스토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판매자들의 특성에 맞는 컨설팅과 사업 노하우 지원 등 맞춤 지원을 통해 파워스토어를 만들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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