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아시멘트 사랑의 집수리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4일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노령의 조부모와 혼인 한 자녀세대가 3대를 이루어 사는 7인가구로 노령 부모는 장애와 질병, 자녀세대 5인 중 4명이 장애인인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누수로 인한 지붕 부분개량, 내부 천장개선,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배선 교체 및 외벽도색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사업 협약에 따른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4~5가구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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