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배우 한지완이 광고 촬영장에서 '귀여운 새댁'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원F&B의 '동원연어' 모델로 발탁된 그녀가 광고 촬영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지완은 신혼 부부 컨셉에 맞춰 핑크 앞치마를 두르고 러블리한 새댁으로 변신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뽀얀 우윳빛 피부로 청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입을 삐쭉 내민 채 카메라를 향해 먹음직스러운 연어 요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하는가 하면 '동원연어' 캔을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지완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표정 연기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지완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담긴 이번 광고는 TV와 영화관,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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