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롯데멤버스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대구 엑스코(EXCO) 오디토리움에서 라이브 콘서트 '빅플레저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빅플레저 스테이지'는 L.POINT(이하 엘포인트) 회원들과 L.pay(이하 엘페이) 1회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80회째를 맞이한 4월 '빅플레저 스테이지'는 SBS MTV와 공동 제작되며, 대한민국 대표 록 보컬리스트 '김경호'가 출연해 'Rock Out' 이라는 주제로 4월을 깨우는 락스피릿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24일 오픈한 '네이버 V-라이브'의 '빅플레저 스테이지'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빅플레저 스테이지'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열정적으로 진행되는 본 무대를 현장감 있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오는 16일 까지 엘포인트 3천 포인트 이상 적립 또는 엘페이 1회 이상 결제 회원들은 엘포인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빅플레저 스테이지'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0 명(1인 2매)을 선정, 오는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공연, 영화, 페스티벌 등 엘포인트l엘페이 회원이 삶의 경험을 문화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문화 캠페인 시리즈 '빅플레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