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게임물 근절과 건강한 게임이용문화 조성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 지난 7일 오후 6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 '소셜미디어 기자단 발대식' 모습/제공=게임물관리위원회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7일 오후 6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 소셜미디어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공모로 선발된 15명의 기자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불법게임물의 근절과 올바른 게임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주요 게임관련 정책, 위원회 주요업무, 등급분류제도와 사후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기사콘텐츠를 작성해 위원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자단 임명장 전달, 기자단 운영계획 안내, 기관 소개, 기사콘텐츠 작성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소셜미디어 기자단의 기사콘텐츠는 게임위 공식 페이스북과 웹진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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