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 당선시켜 대한민국과 보수 바로세우기에 혼신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은  8일 자유한국당  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에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전략기획, 조직, 직능, 여성, 청년, 홍보, 미디어, 소통, 유세지원 등 개별 본부에서 보고되는 상황을 매일 취합해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대통령 후보 일정 및 각종 행사 계획, 전략 수립 등 향후 선거 방향을 정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선거 진행 상황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곳으로 종합상황실장은 선거 요직 중의 요직이다.

김선동의원은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에 이어 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당직에 잇따라 임명되며 보수정당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는 정부 400조 슈퍼 예산을 최종적으로 심의하는 국회예결특위 소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봉구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약 175억 원 증액시켰고, 마들로(노원교~창포원) 보도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행자부 특교 10억 원 등 도봉발전 예산 약 185억 원을 확보하는 맹활약을 하였다.

올해만 하더라도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행자부 특별교부세 14억 18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임기 개시 11개월 만에 약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며 도봉지역 발전의 기대감이 한 층 더 커지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걸린 중요한 선거로 홍준표 후보를 당선시켜 대한민국과 보수를 바로세우겠다."며 "안보를 등한시하고 정권교체라는 정쟁에만 매몰되다 외부의 힘에 의해 나라교체가 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남은 30여일 선거기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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