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학부모 25명...서포터즈·페이스북 페이지 공동 운영

▲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17년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17년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는 올해 연말까지 경남지역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다양한 교육 정보와 현장 소식을 찾아 알리고, 경남교육청 SNS와 공유하며 모니터링 하는 활동을 펼친다.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는 지난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페이스북에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 페이지를 개설해 공동 운영하는 방법으로 자율성과 참여율을 높여 나간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학교,가정,직장에서 교육소식과 아이들 이야기, 교육정보를 나누며, 교육청 SNS 소식도 알려주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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