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김준수, 허영생, 창민, 동해, 최시원(사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허영생 인스타그램,서울경찰홍보단 인스타그램)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그룹 SS501 김형준이 6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의경 출신 스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형준은 6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앞서 JYJ의 김준수와 빅뱅의 탑은 지난달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과 의무경찰 교육을 마치고 자태배치를 받았다. 

김준수는 경기 남부 지방경찰청 홍보단에, 탑은 울지방경찰성 홍보담당관실에 배치됐으며, 오는 2018년 11월 전역한다.

또 지난해 11월 의무경찰에 동반 입대했던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현재 복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경찰청 홍보단 소속으로, 내년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배우 류수영, 이제훈, 김동욱, 주원, 그룹 SS501 허영생 등이 의무경찰로 복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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