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기와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연기자 문희경이 다이아의 신곡 '꽃,달,술'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을 맡았다. 
 
다이아의 신곡 "꽃,달,술"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문희경은 풍부한 감정연기와, 40-50대 의 애환을 담아 삶의 추억을 담은 눈물 연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 '꽃,달,술'은 엔카의 여왕 김연자, 트로트계의 여신 홍진영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꽃,달,술'은 러시아가수 Alla Pugatcheva의 노래를 오마주로 한 곡으로, 4리듬 연주에 구슬픈 아코디언 라인이 특히 돋보이는 세미 트로트 곡이다. 

가사 또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꽃, 달, 술에 빗대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다이아의 '꽃,달,술'은 내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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