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미래행복포럼)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미래행복포럼이 6일 한국공법학회 사무실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아 결의를 다지는 단배식을 개최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초산 엄태종 상임고문, 총무원장 구암 스님, 박용고 상임고문, 허경영 총재, 한국전통문화발전연합회 이선희 회장, 미래행복포럼 김석현 부총재, 홍사광 부총재, 조대형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행복포럼은 국민화합, 부국강병, 행복국가의 건설을 위한 여러 활동과 정책개발과 그 실천사업을 추진키 위한 시민단체로 16개 시도에 지역 포럼과 회원을 둔 전국 조직으로 온라인 회원 6만여 명과 오프라인 회원 1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석종현 미래행복포럼총재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회원들의 정치컨설팅을 전문가들과 협조해 해줄 예정이다"며 "평생을 법학자로서 살아온 입장에서 정의로운 정치문화의 정착을 만들기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 7․8월 실시될 예정인 새누리당 대표 경선 참여를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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