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폴리오 시스템 구성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주)온누리DMC(대표양준모)는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앱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를 위해 NCPI(Non- incentive CPI) 플랫폼 '에이폴리오(Affolio)'를 론칭했다.
 
 최근 모바일 마케팅의 큰 화두는 이른바 어뷰징(Abusing/Fraud)이라고 불리는 부정클릭을 방지하고 충성도 높은 진성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부정클릭은 정상적인 캠페인 진행을 방해하고 광고주 쪽에 큰 손해를 입히는 안좋은 형태다.
 
'에이폴리오'는 이 같은 부정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3단계 방지시스템을 사용한다. 1단계, 자체적으로 부정클릭방지 시스템을 보유한 매체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2단계, 온누리DMC의 DMP(Data Management Platfom) 와 연동된 에이폴리오 자체 필터링을 이용하며 마지막으로 외부 부정클릭 방지 전문 플랫폼을 연동해 정상적이고 효율적인 캠페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에이폴리오'와 연동된 매체들은 한국 트래픽을 보유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글로벌 상위 매체 50여곳이며 계속 추가 중이다.
 
매체들은 각각 구매전환과 게임 인스톨 그리고 일반 유틸리티 앱 마케팅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및 미국과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전세계 200여개국의 폭넓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
 
효율적인 캠페인 관리를 위해 '에이폴리오' 관리자 화면에서는 하위 매체별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존에는 업체 단위로 성과가 측정되어 해당 업체에 속해있는 많은 개별 매체들의 성과를 파악하기 어려워 최적화 및 리포팅에 많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에이폴리오'에서는 광고주가 직접 하위 매체별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개별 매체별 전환율, ROAS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닉네임 생성율과 같은 게임에 특화된 커스텀 전환수치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온누리DMC의 강승순CMO는 “'에이폴리오'는 광고주가 제일 먼저 믿고 맡길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국내 및 해외 NCPI 앱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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