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은 3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남재철 ㈜아이앤비컨설팅 대표가 강단에 서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위한 행사의전 및 에티켓'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무주군청)

(무주=국제뉴스) 김태권 기자 = 전북 무주군은 3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강연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지방의 국제화 순회강연'의 일환으로 남재철 ㈜아이앤비컨설팅 대표가 강단에 서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위한 행사의전 및 에티켓'이란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실습과 사례중심 강연회에 참석한 200여명의 무주군 공직자들은 △국제행사 개최의 특성과 △성공메커니즘, △행사 운영 포커스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 글로벌에티켓 실천을 위한 △의전 담당자의 기본자세와 △의전활동 언어예절 등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 공직자들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꼭 알아두고 실천하면 좋을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공무원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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