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작년 7월 대부업법 시행 개정 이후 최근에는 부동산 P2P 전문업체들이 개인들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펀드상품들을 잇달아 선보여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대부업법(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개정 후 개인이 부실채권(NPL) 을 직접 투자 거래하는게 어려워진 부실채권(NPL) 경매시장에서 눈에 띄는 NPL기업이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NPL업체인 하나NPL은 새로운 회원 가입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바로 추천인(Recommend) 제도이다.

하나NPL에 회원가입을 한 후 본인이 추천을 해준 회원이 투자한 금액의 연3%를 지급(Reward)해주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담보부 NPL펀드 상품은 엄선된 근저당권 채권이며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으로 엄선하여 공시된다."고 설명했다.

부실채권(NPL)은 금융사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간 회수하지 못한 부실 대출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담보부채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NPL 투자는 보통 NPL을 싼값에 사들인 뒤 채무를 회수하거나 담보를 처분 또는 NPL을 재매각해 수익을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NPL의 친구초대 이벤트 및 NPL펀드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NPL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