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부터 일반인 관람

(고양=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2017 서울모터셔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관객을 맞이한다.

▲ 한국출시를 곧 앞두고 있는 르노 클리오(사진=이성범 기자)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300여대의 차량과 자율주행 및 자동차 IT융합 신기술이 소개되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산업융합과 제4차 산업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동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융합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의 현장으로, 가족들에게는 일상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와 친밀해지는 봄나들이 현장으로, 사진동호회원들에게는 잘 꾸며진 자동차 스튜디오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기아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스팅어. K5의 디자인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디테일한 디자인이 부가되었다(사진=이성범 기자)

 

▲ 깜찍한 모습의 르노 트위지. 곧 한국의 도로에서도 만날 수 있다(사진=이성범 기자)

한편, 2017 서울모터셔는 31일 오전 행사를 시작으로 내 달까지 9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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