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TIPA)는 29일 한국관세사회관 6층에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활용을 위한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TIPA, 무역위원회 불공정무역 조사과 정병락 과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외 15개 기업체가 참석했다.
불공정무역 조사제도 소개와 TIPA의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 추진계획 및 조사제도의 활용방안 발표, 지재권 보호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불공정무역 조사제도를 활용한 통관단계의 지재권 보호를 강화 하고, TIPA 회원사와 무역위원회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 하였다.
한편, TIPA는 2016년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 되어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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