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 보건서기보 신기호 주무관이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남 경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1회 보건의료정책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 발표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17일과 18일 경주에서 개최된 제10회 보건의료정책 워크숍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의약지도업무 담당 공무원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자체 보건의료 정책 사례 발표에서 신주무관이 "취약계층 다약제 복용 노인의 약물 오용행위에 대한 약물 중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우수사례 발표자 7인이 선정되었는데, 신주무관은 최우수발표자로 금년 제11회 보건의료정책 워크숍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