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 119구조대 신속한 구조, 이송

▲ (사진제공=밀양소방서)밀양소방서 119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헬기장으로 이송중인 장면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30일 오전 10시경에 경남 밀양시 삼랑진양수발전소 상부댐 인근 야산 재선충 작업 현장에서 인부2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밀양소방서 119 구조대원들이 헬기로 이송했다.

사고현장에는 10여명의 재선충작업 인부가 재선충나무를 벌목하다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인부 김모씨(65세), 이모씨(63세)가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자2명중 이모씨(63세)는 부산 해운대 모병원으로 이송하고, 김모씨(65세) 밀양병원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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