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4·12 보궐선거가 13일 앞두고 양산 제1선거구(물금. 원동·강서.상·하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에서 후보를 내 3파전으로 치러진다.
더민주당 김성훈후보자는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지역을 위해 참 일꾼을 뽑아줄 것을 호소 한다며 우리지역 발전과 미래를위해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황산체육공원과 연계한 레일바이크사업 추진, 양산시 예산 1조 원 시대 채무 제로시대 조성,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립 추진, 10년 넘게 방치되는 양산 부산대 부지 활동방안 마련, 신도시 문화복합타운 조성과 초등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고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고 학생회장 출신인 김 후보는 동아대 법대를 나와 정치에 대한 꿈을 이루려고 일찍이 국회의원 비서로 국회에서 정치적 입지를 굳혔다. 민주당 양산 갑 대변인, 경남도당 청년위 대변인, 양산시 갑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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