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당 도의원 보궐선거 김성훈후보는 30일 심경숙 시의원.운동원들과 필승다짐 하고있다./사진=김성훈후보 사무소.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4·12 보궐선거가 13일 앞두고 양산 제1선거구(물금. 원동·강서.상·하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에서 후보를 내 3파전으로 치러진다.

더민주당 김성훈후보자는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지역을 위해 참 일꾼을 뽑아줄 것을 호소 한다며 우리지역 발전과 미래를위해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황산체육공원과 연계한 레일바이크사업 추진, 양산시 예산 1조 원 시대 채무 제로시대 조성,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립 추진, 10년 넘게 방치되는 양산 부산대 부지 활동방안 마련, 신도시 문화복합타운 조성과 초등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고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심경숙 시의원과 거리에서 유권자에게 인사를 하고있는 모습.

양산고 학생회장 출신인 김 후보는 동아대 법대를 나와 정치에 대한 꿈을 이루려고 일찍이 국회의원 비서로 국회에서 정치적 입지를 굳혔다. 민주당 양산 갑 대변인, 경남도당 청년위 대변인, 양산시 갑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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