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고등학교(교장 김종식)는 27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거행된 제5회 박인비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겸 제98회 전국체전 제주대표선수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주고 관광그린자원과 3학년에 재학중인 고군택 학생은 현재 국가 상비군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으로 27일 72타, 28일 72타, 합계 144타를 치면서 남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