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행복텃밭 콩 심기.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행복텃밭 콩 심기.(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산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텃밭에서 행복텃밭 강남콩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강남콩 심기에 앞서 밭갈이, 비닐 씌우기 등 풍성한 콩 수확을 기대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콩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부녀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이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보산동 주민이 화합하는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텃밭사업은 2017년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 중 하나로 사업을 통해 얻은 수입을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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