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자유한국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이 3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은 국회사무처가 300명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20대 국회가 개원한 2016년 5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법안 실적을 정량(법안가결 건수)·정성(법안발의 실적)의 방법으로 평가했다.
이우현 의원은 지난해 제20대 국회 개원부터 올해 3월까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모두 8건의 대표발의 법안을 본회의 통과시켰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입법 및 정책개발을 통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인 만큼 국민과 100만 용인시민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국민들과 더욱더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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