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 소방공무원 소통·화합위한 '두드림' 운영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는 30일 2층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 현장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소통채널 '두드림'을 구성·운영했다고 밝혔다.

두드림은 일 시작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계급의 상하·서와 센터·본부와 서간의 소통과 화합·공감을 상징하는 명칭이다.

영주소방서의 소통채널 두드림은 각 부서별 직원 10명이 회장단 및 회원으로 구성했고 매월 1회 '두드림' 정기회가 개최된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들은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복지정책에 관련한 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안건으로 토론하고 이를 상정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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