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100%', 법안 23개 대표발의, 11개 본회의 통과, 충북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 선정

▲ 정세균 국회의장으로부터 수상하는 이종배(왼쪽)의원(사진=충주사무소)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은 30일 "국회사무처에서 선정하는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2006년부터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5월 이 상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다시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모두 100%를 유지하고 있으며, 법안 23개를 대표발의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발의 법안 중 현재까지 11개가 본회의를 통과해 법안 가결률도 높다.

이종배 의원은 이에 대해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선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뛰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충주시민의 긍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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