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국내 홍보 및 중국광고전문 아이엠지커뮤니케이션즈(주)가 중국 스타트업센터 Ckbiz(연길소재)와 한국 수출기업을 위한 중국진출을 증진하기 위해 MOU 체결을 했다.

작년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양국간의 이익을 도모하기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아이엠지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기업홍보와 함께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상품들의 시장분석과 마케팅전략을 구성하고 중국 전역에 홍보하는 한편 국내 물류, 운송에 대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활을 맡기로 했다. 이러한 역활이 가능한 것은 중국 현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 실행사(대행사)이기 가능했다.

CK상무유한회사(CKbiz)의 윤용훈 대표는 아이엠지커뮤니케이션즈의 중국 홍보 레퍼런스를 검증하고 그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아이엠지커뮤니케이션즈의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중국전역 B2B, B2C 전자상거래 및 물류와 배송을 제공하도록 하고 업무협약에 동의했다.

CK상무유한회사는 연변주의 전자상거래 B2B플랫폼 및 배송시스템을 구축하여 길림성 내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기업이며, 또한 국내 20여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전자상거래와 인허가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이엠지커뮤니케이션 배영재 기획이사는 "이번 MOU체결로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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