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페루=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8일(현지시간) 페루 중부 하우후아 공항에서 승객 141명을 태운 페루비안 항공사의 보잉 737기가 활주로에 불시착한 뒤 화염에 휩싸였지만 승객 전원이 무사한 가운데 페루에서는 최근 계속된 폭우로 9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실종됐다.

홍수로 물에 잠긴 페루 북부 피우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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