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43위)가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699만 3천450 달러)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니시코리 케이(일본·4위)에게 승리한 뒤 기쁨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포그니니는 2-0(6-4, 6-2)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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