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컴퍼니와 제휴 마케팅 추진

▲ (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 이용홍보 공동 마케팅 추진(우측부터 유명훈 영업처장, 김민기 사장, 맥키스컴퍼니 김지하 대외협력팀장, 유영준 과장)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공사는 4월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 ㈜ 맥키스 컴퍼니의 O2린에 편리하고 안전한 녹색교통 도시철도 이용을 시민에게 홍보한다.

공사와 맥키스 컴퍼니는 지난해 12월에 도시철도 역사에서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맥키스 컴퍼니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광고면을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을 홍보하는 제휴 마케팅을 시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청역 예술무대에서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고 도시철도 이용객에게 성악과 대중가요, 개그와 웃음을 선사해왔다.

오는 4월부터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맥키스 컴퍼니사가 생산하는 O2린 25만병에 약속시간을 지켜주는 도시철도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홍보하는 광고를 내보낸다.

29일 공사와 맥키스 컴퍼니는 도시철도 이용홍보 O2린 광고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앞으로 지역 업체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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