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오 구테레스 ©AFPBBNews

(유엔=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제로 유엔 직원 2명의 것이었으며 UN측은 "가능한 모든 일"을 통해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성명서를 통해 "미국의 마이클 샤프 (Michael Michael Sharp)와 스웨덴의 자이다 카탈란(Zaida Catalan)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평화를 가져 오기 위해 DRC의 분쟁과 불안정의 원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콩고 당국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충분히 조사 할 것이라고 믿는다.

유엔은 또한 형사 사건인 경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정의가 실현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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