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초대 총리 로버트 월폴 초상화 앞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개시하는 역사적인 서한에 서명하고 있다.

이 서한이 다음 날인 29일 브뤼셀에 있는 EU본부에 전달되면 브렉시트 개시를 의미하는 '리스본조약 50조'가 공식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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