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2011년6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Who is One Next?'에 선정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는 2017 한국 AW컬렉션에서 어반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와 콜라보 한다.

15년 동안 밀라노, 뉴욕, 파리를 오가며 알렉산드로 델라쿠마와 프라다, 캘빈클라인, 입생로랑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실력파 디자이너인 '안드레아 폼필리오'는 이번 2017년 4계절 패션쇼의 중요한 자리에 대한민국의 드러머 리노(Drummer Lino Park)를 컨텍하여 VIP만을 위한 AW 컬렉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Regaltip Stick’에서 오는 6월 'Lino Park(드러머 리노)'의 시그네처 스틱을 발매를 앞두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 뮤지션의 위상을 높인 경사라 하겠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대한민국의 드러머와 오랜 시간 준비 기간을 걸쳐 완성된 15분 동안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한국의 뮤지션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패션과 음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2017 AW컬렉션은 안드레아 폼필리오, 오니츠카 타이거 그리고 드러머 리노의 콜라보로 한국 음악인의 예술적 감각과 패션을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