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7개부서 9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 28일 열린 충남 당진시의회의 3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모습

(당진=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는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 3월 의원출무일'을 운영했다.

이날 열린 3월 출무일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 계획 ▲감사법무담당관 자치법규 법령 적합성확보를 위한 조례 일괄개정 ▲자치행정과 2017년 당진형 주민자치사업 시민참여 심사결과 외 1건 ▲회계과 공유재산심의회 의결 사업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 ▲문화관광과 2017년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농업정책과 당진시 농수산종합유통센터 추진계획외 1건 ▲건축과 '당진시 건축조례' 일부개정 계획 보고 등 총 7개 부서 9건에 대해 보고받고 심도 있는 토론 및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종윤 의장은 "각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알차게 반영됐는지 꼼꼼하게 살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집행부에서도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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