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포항 추진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시민참여형 리빙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포항발전정책 세미나'

(포항=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포항시와 (재)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는 28일 포항시청 9층 세미나실에서 김기홍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권혁원 미래전략산업과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시민참여형 리뱅랩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포항 발전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그동안 지역현안 문제들을 리빙랩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포항발전정책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서울, 부산 등 타지자체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 김종식 본부장은 "포항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를 위해 시민이 참여하여 지역내 전문지식과 현장지식이 융합되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전적 모델이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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