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월 말까지 전국 7만여 가구가 넘는 아파트 입주가 이뤄질 것이라고 나타났다. 규모별 물량은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1인이나 2인 중심의 소형가구 증가에 따른 현상이라고 분석했으며, 중소형 주택의 인기는 당분간 쉽게 시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아파트는 높은 분양가 및 전세가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주거지를 찾고 있는 실정이다. 아파텔은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상품 중 하나로 높은 분양가의 부담을 덜고 비교적 우수한 공간활용이 장점이다.

대구 중심 동성로 부근 (구)금호호텔 자리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이 도보 5분여 거리에 있는 역세권에 위치했다.

단지는 지하 7층 ~ 지상 22층, 1개 동, 총 713실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빌트인 가전과 풀옵션시스템, 소닉스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 전 세대 2룸+α 복층구조를 자랑하며, 일반 주거공간의 2.3m~2.5m 층고보다 높은 4.5m 층고가 적용됐다.

인근에는 현재 대구 중구 개발사업으로 대구역 및 북성로 개발, 창조문화예술거리 조성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됐다.

'다인 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대구의 중심에 위치해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여기에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소유권을 등기해도 아파트 청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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